법률 24
가전제품1등급환급 대상 정리 본문
가전제품1등급환급을 찾는 일반 가구라면 먼저 대상부터 구분해야 합니다. 전 국민에게 구매가 10%를 돌려주던 으뜸효율 사업은 종료됐고, 2026년에는 전기요금 복지할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한국전력 지원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가전제품1등급환급, 지금 대상은?
2025년 구매분에 적용된 전 국민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은 2026년 1월 16일 신청이 끝났습니다. 구매가의 10%를 1인당 30만원까지 돌려주던 사업이며, 2026년 재개 발표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2026년에 신청할 수 있는 가전 지원은 한국전력의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지원사업입니다. 다만 전 국민 대상이 아니라 한전 전기요금 복지할인 가구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구분 | 으뜸효율 환급 | 한전 고효율 가전 지원 |
|---|---|---|
| 상태 | 종료 | 진행 중 |
| 대상 | 전 국민 | 한전 전기요금 복지할인 가구 |
| 지원 | 구매가 10%, 1인 30만원 한도 | 구매가 30% 또는 15%, 가구당 누적 30만원 |
| 구매 기간 | 2025년 7월 4일~12월 31일 | 2026년 1월 1일~12월 31일 |
| 신청 | 2026년 1월 16일 마감 | 2026년 2월 9일~12월 31일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 |
따라서 일반 가구가 2026년에 새 제품을 구매했다면 가전제품1등급환급처럼 전 국민 대상 환급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복지할인 가구라면 구매일과 제품 등급을 확인한 뒤 한전 사업으로 신청해야 합니다.
한전 지원 대상과 품목
한전 지원은 제품을 먼저 구매했다고 자동으로 지급되는 방식이 아닙니다. 신청 가구의 복지할인 유형과 제품의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을 함께 충족해야 합니다.
지원 대상 가구
중증 장애인, 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사회복지시설, 차상위계층, 생명유지장치 사용 가구는 30% 지원 유형에 해당합니다.
다자녀 가구, 대가족, 출산가구는 15% 지원 유형으로 구분됩니다. 세부 대상 여부는 전기요금 복지할인 적용 상태와 신청 화면의 자격 구분을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지원율과 한도
지원금은 구매가의 30% 또는 15%이며, 가구당 누적 한도는 30만원입니다. 30만원은 매년 새로 지급되는 금액이 아니라 과거 지원액을 포함한 누적 상한이므로 이전에 받은 금액이 있으면 남은 한도가 줄어듭니다.



대상 품목과 등급
대상 품목은 냉장고, 김치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전기밥솥, 유선 진공청소기, 공기청정기, TV, 제습기, 의류건조기, 식기세척기 등 11종입니다.
등급 조건은 벽걸이 에어컨 1등급, 그 밖의 에어컨 1~3등급, 일반 세탁기 1~2등급, 드럼세탁기 1등급, 유선 진공청소기 1~3등급이며 나머지 품목은 1등급이어야 합니다. 제품에 부착된 에너지소비효율등급 라벨도 준비해야 합니다.



신청 순서와 준비서류
신청 전에는 복지할인 가구 여부와 지원율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그다음 2026년 1월 1일 이후 구매한 제품인지, 품목별 등급 조건에 맞는지 살펴보면 됩니다.
1단계 복지할인 여부 확인
전기요금 복지할인을 받는 가구인지 확인하고 30% 또는 15% 지원 유형을 구분합니다. 복지할인 대상이 아니라면 한전 고효율 가전 지원사업 신청 대상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2단계 제품 구매와 서류 준비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구매할 수 있지만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구매한 제품이어야 합니다. 구매 후 다음 서류를 준비합니다.
- 신분증 사본
- 에너지소비효율등급 라벨 사진
- 제조번호가 보이는 명판 사진
- 거래내역서
- 영수증
가구원이 신청하는 경우 주민등록등본이 추가될 수 있으며, 사회복지시설은 사업자등록증을 준비해야 합니다.



3단계 에너지마켓플레이스 신청
준비한 서류를 가지고 한전 에너지마켓플레이스의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지원사업 화면에서 신청합니다. 신청 기간은 2026년 2월 9일 오전 10시부터 12월 31일까지지만, 예산이 먼저 소진되면 접수가 일찍 끝날 수 있습니다.
신청 전 홈페이지에서 남은 예산과 접수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신청처 주소는 en-ter.co.kr입니다.
자세한 최신 정보는 한전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지원사업(en-ter.co.kr/support/info/info01/info.do)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청 전 놓치기 쉬운 점
가장 많이 혼동하는 부분은 으뜸효율 환급과 한전 지원사업을 같은 제도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전자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구매가 일부를 환급하던 종료 사업이고, 후자는 전기요금 복지할인 가구를 위한 별도 사업입니다.
또한 제품이 1등급이라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지원되는 것은 아닙니다. 에어컨과 세탁기처럼 품목에 따라 인정 등급 범위가 다르므로 제품 라벨의 등급과 모델 정보를 구매 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영수증만 제출하고 라벨이나 제조번호 명판 사진을 빠뜨리면 심사에 필요한 정보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구매 직후 제품 전체가 아닌 등급 라벨과 제조번호가 선명하게 보이는 사진을 각각 남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2026년 가전제품1등급환급은 전 국민에게 열려 있는 제도가 아닙니다. 일반 가구의 으뜸효율 환급은 종료됐고, 현재 신청 가능한 한전 지원은 복지할인 가구에 한정됩니다.
복지할인 가구라면 지원율, 누적 한도, 품목별 등급, 구매일과 제출서류를 순서대로 확인하면 됩니다.
가전제품을 구매하기 전 대상 여부를 먼저 살펴야 불필요한 기대와 서류 누락을 줄일 수 있습니다.
지원 제도는 이름보다 대상과 신청 기간을 구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